2011년도, 대학생 시절, 방에서 오열하며 봤던 영화. 자폐증 주인공이 종교적 편견과 맞서 싸우는 비현실적 이야기. 영화 속에서는 종교적 편견을 다루었지만, 우리내 사회에서는 대신할 만한 대상이 너무나 많다.
2011년 당시 적었던 글
* 인상 깊었던 대사
1. 엄마가 사탕과 몽둥이를 설명하는 장면.
- 진정한 교육은 이런 것이 아닐까?
- 진정한 교육은 이런 것이 아닐까?
2. '아프리카에 기독교인은 없거든요.'
- 마음 없는 빈말 '00척'의 우스꽝스러움
- 마음 없는 빈말 '00척'의 우스꽝스러움
3. '이슬람교도 남자가 만나고 싶어해서 잘못이라는 건가요?'
명료한 한마디. 이 영화의 주제.
* 인상 깊었던 장면
1. 아내와 이별
- 영화에서 칸은 본인이 어느 위치에 있어야 하는지 잘 안다. 내가 그라면 그런 선택은 하지 않았겠지만, 그의 행동에 나타난 가족에 대한 배려는 충분히 드러났다.
2. 교회에서의 독백
원수지간의 극적 화해. 구멍 난 수도관처럼 콸콸콸 내 눈물샘을 터트려 버렸다.


0 댓글